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에 있다.
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
반대로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다.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
글을
널리 배우고 상세히 이치를 설명하는 까닭은
많은
지식을 자랑하고 화려함을 다투고자 해서가 아니다.
융화하고
관통해서 반대로
지극히
요약된 경지에 도달해서 설명하려고 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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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성격에서도,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간결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디어는
절대
단순해야 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고
간결함의
기술(art of simplicity)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