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잘쓰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네 완전히는 아니지만 잘쓰여지고 잘보게끔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처음부터 잘쓰여진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글을 써놓고 다듬어야 잘 쓴 글이 됩니다.
먼저 글을 써놓고 다듬습니다.
처음부터 완변하게 글을 쓰기는 힘듭니다. 몇 줄을 써놓고 맘에 들지않는다고 글을 삭제하지 말고,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써 놓고 다듬어야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은 먼저 술술 나오는대로 잘써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대충 써놓고 다듬는 것입니다.
잘 쓰든 못쓰든 상관없이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잘 쓰려는 욕심때문에 한줄씩 매달리다보면 하루 이틀이 걸려도 한장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다음줄로 넘어가는 식으로 계속 써 내려가 봅니다.
원하는 글의 양이 2~3배를 적은뒤 분량을 조절하고 내용을 수정. 보완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고치면 남들에게
충분히 읽을만한 글이 만들어질것입니다.
부드럽고 물흐르듯 다듬어 보면 결국 마음에 드는 글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일단 끝까지 써 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8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문장은 짧게 끊어 써봅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는한 긴 문장을 제대로 구성하면서 쓰기는 어렵습니다.
문장이 길어지면 구성요소가 복잡하게 얽히고 지저분하게 글이 늘어지게됩니다.
한번에 많은 내용을 집어 넣는것 보단 한 문장에 한메시지만 전달하는 생각으로
짧고 끊어 쓰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긴 문장은 몇개의 짧은 문장으로 나누어 적당한 길이 (30~50)자 로 써야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문장이 계속 이어지면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길이에 변화가 필요한데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을 적당히 섞어 글에 리듬감을 불어넣으면 내용이 좀 부족 하더라도 읽은 뒤에는
여운이 좋게됩니다.
part 2로 이어집니다.
출처 위글은 황자의 tstory 에서 응용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