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했던 거래처에 이 웹디지이너 회사를 소개하기도 했었는데 어떤
일정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두달넘게 안됨에도 바로 눈으로 확인이 안되기에
그들은
저희가 바이러스에 걸렸거나 컴터가 이상하다고 하고 고객은 회원가입
안된다고
항의하고 속만 태웠던 적이 있습니다. 우연히 제가 그 화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냈더니 그렇게 큰소리 쳤던 그들이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그
담이 더 가관이었습니다. 애초 홈페이지 전면을 플래쉬로 만들기로 의뢰받고
나서
스스로 오류를 잡지 못하니 일반인이 보기에는 거의 비슷하게 JPG로 만들고
이거
잡느라고 2-3일 밤을 샜느니 어쩌느니 했는데 저는 왜 플레쉬로 제작한다고
단가를
비싸가 받고 스스로 오류를 못잡아서 우리에게 이야기도 안하고 JPG로 몰래
만들고
스스로 고생했다고 하느냐. 플래쉬로 다시 만들던가 돈 돌려달라 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고생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거래처도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저가품질로 중간에 변경되었기에 의견을 전달했던겁니다
그
거래처는 멀쩡한 홈페이지 나두고 회사 키운다고 큰돈들여 홈페이지의 겉만 더 화려하게
만들었음에도
기능은 개판에 각종오류에 회원가입수 반토막나고 오버추어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나가고 솔찍 저였으면
그정도
비용이면 민사소송 걸었을겁니다.
홈페이지
그렇게 만들고 주말에 직원들 쉬어야 한다고
양해해
달라고 하고.
어쨌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사장이 밤을 새더라도 전문가를 초비하더라도 빨리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쨌튼
한
일주일 있더니 어쩌거나 오류를
잡긴
하더군요
하지만
이외에도 어떤 수정할거 있으면 무조건 이들을 통해서 해야 하고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는 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약간의 편집과 소스수정을
독학으로
익혔기에 가능은 했지만 시간과 비용이 너무 들었었습니다.
여기는
왕초보도 몇일만 하면 금방 모든 부분을 수정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소
바꾸는것도 웬만하면 대부분 PSD로 되어 있어 포토샾 안배웠으면 무조건
최소
10만원주고 의뢰해야 합니다. 아니면 문제되는거 싹 모아놓아다가 한꺼번에
의뢰하고요.
대부분의 회사가 거진 건당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아예 초보자가 그런거
알아서
수정하도록 템플릿이라는 기능안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 소스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있기에 모두 만족을 시킬수는
없겠지만
포토샾이니 HTML기초과정 1-2달만 배우면 웬만한것은 스스로 편집할수
있는
싸이트가 이곳이더군요.. 그렇게 구현시킨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도
보면 한페이지의 문서를 한글 혹은 영문으로 번역하는것은 2-3만원인데 반해
한컷의
영상화면의 두줄짜리 영상번역은 단가가 10배로 뜁니다. 두줄에 주인공들의
표정등
그들의 언어가 암축적으로 최대한 짧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번역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영상번역은 번역의 꽃인셈이죠.
즉
이것으로 만들때 탄복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생각하고 만드셨겠다
단지
프로그램을 모방하고 수정할줄 아는 그런 개념없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생각의
깊이가
다른 프로그래머와 유능한 디자이너분의 만남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
기능들은 정말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 및 구현할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홈페이지는 그 유형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데 저는 허접하지만
그동안
모아온 모아온 소스 원본인 PSD자료 수천개 일일이 홈페이지와 대조해 보고
그나며
이 홈페이지에 맞는 유형으로 메인베너등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다면 자기의
홈페이지
색깔에 맞는 이미지는 스스로 인터넷에세 뒤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많은 자료를 주어도 막상 올리고 나면 자기 마음에 안들기 때문입니다.
어쨌튼
타사대비 저렴한 비용에 몇몇 부분도 수정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불필요함을
없애고 말로 설명할수 없는 족집게 기능만 있어 편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지적할 자격도 안되지만 굳이 이야기 드리면
게시판에
글을 복사해서 올리때 <이 웹싸이트에서 클립보드에 엑세스 할 수 있도록 하시겠습니까>라는 경고문구가 두 번이 떠서 클릭하느라
귀찮았다는거 외에는 딱히 불편한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음가짐
달라져 그런지 카톡에 회사내용 좀 적었더니 몇 년전 몇몇고객분
서류대행
문의가 오네요 아직 인터넷 광고 시작도 안했는지 말이죠...홈페이지 올리면서
광고내면
더 대박날것 같아요... 대박예감?
사업
잘 될것 같네요.. 웹플러스 팀장님들도 대박나세요..
이렇게
좋은 기능을 저가로 쓸수 있게 해 준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쓸데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광고의 한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창업하는
경우 홈페이지가 꼭 필요하긴 한데 이런 템플릿을 안써봤거나 하는 경우 보통 광고 상단을
보고
클릭해서 저렴한 곳을 찾습니다. 근데 문외한은 이렇게 저렴히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잘 모릅니다. 이곳에서 어떻게 광고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사업자는 신고제와 등록제가 있는데
등록제
업체는 대부분 인허가 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즉 예비창업자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개중에는
그런 인허가 교육을 받고 나중에 창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저의
거래처는 국제결혼 회사 였고
국제결혼
창업을 하려는 사람은 양성평등교육원에서 인허가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은후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제 업종의 확대를 위해 교육을 받으로 갔다가 괘찮겠다 싶어서
알바보내서
저희 회사 전단지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교육이 있으니까요. 꼭 서울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전국 도시 돌아가면서 하기에 서울에 교육이 있을때만 했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공인중개사 협회를 통해 이런식으로 전국을 매달마다 일주일씩 교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부 예비 창업자겠죠..
아마
다른 업종도 그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쨌튼
웹플러스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