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싸게만 판다면 매출이 올라갈까여?
박리다매(이익을 적게보면서 많이 판매함)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박리다매정신으로 팔면 올라가지 않을까요 하고 생각을 하시겠죠?
여기 지금 모소셜커머스에서 스마트책상이라고 22.500원에판매를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여기다 옵션까지 다 포함하고 무료배송까지 하면 40000원도 안됩니다.
이 책상을 판매하시는 사업주분은 어떤 유통을 거쳐서 저렴하게 파는지는
궁금하지만 한가지 생각이 드는건
자본력이 꽤 큰 회사일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그래서 저렴한금액에 많이판매하려는 방식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만약 이 사업주분이 온라인상의로만 상품을 판다면
많은 재고량으로 큰 손실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판매현황을 사진상으로 공개할수는 없지만
이 상품은
추석전부터 판매를 해온것 같은데 재고가 종류별로
1000개씩 해서 총 4천개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판매량은 200개가 좀 넘게 구매가 됬다는 현황이 보입니다.
지금남은 수량이 3800개 총재고에 5%밖에 판매가 안됬네여.
처음에 이책상을 판매할 계획을 잡을때
이렇게 단가를 낮추는 컨셉을 잡아서
싼가격이니까 무조건 잘 나갈것이라는 생각으로 수량을 많이 준비해놓고
박리다매를 노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자본력이 많으시고 온라인말고도 오프라인매장까지
확보가 됬다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그 재로고 인한 손실
(재고보관을 위한 창고나 물류장의 확보, 기간이오래되서
관리부실이 생긴다면 물건의 불량발생률이 생김)등으로
까지 위험율이 생겨서 이런부분을 유지하며 가격경쟁을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박리다매 무작정 시작하다면 결코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