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고객에게 효과적인 포인트제도라는 것은 언제 나왔을까?
기존고객은 한번 구매를 했으니. 그 시간에 새로운고객을 유치하자라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하기가 힘들것입니다.
특히 기업은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고객을 만드는데 열을올리고 있습니다.
계산적인 표현이지만 비용적인 면으로 따지면 새로운 고객 한명을 유치하는 것보다 기존 고객 한명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비용적인
면에서 더 유리하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컨설팅기업 맥킨지에서 발표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기존고객 유지는 1달러가 들지만 신규 고객 창출비용은
기존고객을 유지하는 대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약 3배가 더 들어간고 합니다.
이런현상은 특정산업에만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산업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업은 새로운 고객 창출보다 기존고객 모시기 마케팅에 힘을 더 쏟고 있습니다.
한번 고객이 들어오면 떠나지 못하게 발목을 붙잡는 것입니다.
기존고객관리중에 대표적인 한가지 포인트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포인트제도에는 2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떠나는 것을 막는것과 반복구매를 유도하는 것
요즘은 특히 영화관 음식점 주요소등 어느곳을 가더라도 포인트 카드를 권유하고 만들어줍니다.
그럼 이포인트 제도는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요?
포인트 제도는 원래 항공사에서 사용했던 마일리지 제도에서 유래가 됬습니다.
이 마일리지 제도는 1980년 캘리포니아 소재의 항공사 웨스턴 헤어라인이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50달러 트레블 패스 라는 서비스 쿠폰을 발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항공사에서 이렇게 시작된 마일리지 제도 는 30여년이 흐른지금은 항공사뿐만이 아니라 우리생활 깊숙히 거의 모든업종에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구매금액의 몇%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적립금이 쌓이면 현금처럼 사용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포인트를 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페이백(돌려받을수있는) 개념이 강합니다.
포인트 제도는 기존 고객의 반복구매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 강하면서, 단골 고객을 구분하고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도 설명할수있습니다.
포인트 제도는 고객들이 얻는 만족감으로 인해 반복구매를 하게 하는 효과적인 고객관리 제도중 하나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