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트렌드라는 놈코어란?
요즘 쏟아져내리는 신조어들이 많다
그중 2015년에 유행할 트렌드라는 놈코어 라는 용어이다.
패션에 관심있는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다.
보통 놈코어 스타일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이 놈코어 는 무슨말인가?
놈코어(Normcore) 는 노멀(Normal) 과 하드코어 (Hardcore)가 합쳐진 말이다.
이름에서의 느낌은 노멀한 아이템에 하드코어적인 것을 석어버린 듯한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자연스러움이 탄생한 것이다.
놈코어라는 말의 유래는 뉴욕의 트랜드 예측회사인 K-hotel 에서 시작됬다고 한다
k-hotel 은 놈코어를 이렇게 정의했다고 한다.
다르지 않음에서 오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태도
쉽게 얘기하자면 예를 들어 대표적인 놈코어족에는 스티브잡스를 들수있다.
블랙터틀넥과 뉴발란스 스니커즈 리바이스501 등
이렇게 내년에는 사치에대한 욕망 대신 평범함에 대한 욕구가 커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명품을 나타내는 각인이나 큰로고들은 이제 난 명품하고 다닌다라고 들어나게된다면
반대로 유행에 뒤떨어진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명품을 하더라도 표시가 확 나지 않고 상표가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옷을 걸어두었을때 살짝 보이게 되면 저게 명품이었구나 하는 그런스타일들
이미 명품브랜드들은 반대로 자신들의 로고들을 안으로 감추는
것을 추구한다고 한다.
항상 마케팅을 생각하고 고객을 상대하는 우리는 이런 트랜드를 알고
그부분에 앞서나가진 못하더라도 발을 맞추어야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느끼는 사업자가 되지않겠냐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