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살아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글바글하다면 “이 매장은 장사가 잘되는 곳이구나, 이 매장에서 구매하면 별문제가
없겠구나.”하는 신뢰가 생길겁니다.
생각해보세요
. 고객이 한 달에 하나의 글도 올라오지 않는 게시판을
본다면 그
홈페이지에 신뢰를
하겠는가? 게시판의 활성화란 이렇듯 중요합니다.
게시판에 고객의 글이나 관리자의 글이
꾸준히
올라온다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
습니다.
오퍼신청이나 문의사항, 답변 등
활발한 게시판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
다.
하지만 게시판의 활성화가 쉽지만은 않죠. 게시판 하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게시판의 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문의,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등을 각각 만들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게시판으로 만들어 게시글을 집중시켜 활성화되는 게시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한
달에 고객문의/답변이 4건, 공지사항이 2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3건 정도라 했을 때 이 내용들을 하나의 게시판에 모아놓으면 한 달에
9건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당신이 고객이라면 한 달에 2‐4건씩 정도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3개가 있는 홈페이지에
신뢰가 갈까요, 아님 한 개의 게시판이라도 한 달에 9건씩 글이 빈번하게 올라오는 홈페이지에 신뢰가 가겠나요?
일단 시작은 한 두개의 게시판으로 내용을 통합하여 게시판을 활성화 시키고, 이후에 게시글이 많이 올라올 때 게시판을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게시판 운영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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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 활성화시키기 어려운 게시판은 게시판의 형식으로 놔두지 말고 고정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고객문의 게시판을 만들어 굳이 고객의 신뢰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 게시판으로는 고객후기와 사례(납품, 상담, 계약 등) 게시판, 질문/답변, 공지사항, 자유글을 쓰는 게시판
이 두 가지 정도 입니다. 일단 이 두개의 게시판만 있으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객에게서 받는 문의와 고객후기는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최대한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문의나 후기의 경우는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은 물론 이메일이나. 전화, 편지, 팩스 등 고객이 편한 방법을 선택하게 하면 좀 더 많은
내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문의나 후기가 들어오면 그 내용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이메일은 그 내용을 캡처해서, 전화는 그 내용을 그대로
적어서 올리고, 편지나 팩스의 경우는 스캔해서 올리면 됩니다.
게시판은 이미지와 같이 보여지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목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글에 포함된 이미지나 게시글의 일부를 같이
보여지게 하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을 더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