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복적으로 보고 듣게되는 정보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신뢰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낯선 정보를 접하게 되면 거부감을 먼저
보이게 되지만
꾸준하게 접하게 되면 부정적인 인식은 사라지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친근함만이 남게 되어
무의식중에
신뢰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동중에 아무생각 없이 보게된 상품이 그동안 꾸준하게 보아 온 상품이라면
상품정보가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더라도 친근한 느낌을 받게 되어, 좋은상품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됩니다.
비슷한
상품중 고민하게 될때 분명 친근한 느낌이 드는 상품을 선택하겠지요?
이미 신뢰하고 있는 매체를 통해 상품 정보를 얻게되면 어느정도
신뢰가 되는 상태로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가 있습니다.
티비에서 맛집이라고 소개된 식당의 효과와 같이
티비에서 소개될
정도면 유명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대학 출신이라 해도 서울대, 하버드 등의 명문 출신이라고
하면
정확한 판단을 하기도 전에 똑똑하겠구나 라고 판단하게 되는 것 또한 같습니다.
비슷한 성능, 효과의 제품이라면
어느회사에서 제조를 했는지가 선택의 포인트가 되는 것 처럼
쇼핑몰의 상품 또한 같은 효과를 노리고 마케팅을 진행 할수가 있는 것
입니다.
홈페이지, 쇼핑몰에서는 우리 쇼핑몰과 제휴가 되어 있는 유명 쇼핑몰, 기관, 회사등을 따로 모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인지도 높은 파트너를 소개 함으로써, 자신의 쇼핑몰의 인지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자신의 쇼핑몰 상품, 서비스, 이벤트 등을 인터넷뉴스화 하여 소비자에게 노출시키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상품과 쇼핑몰 차제만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려고 하는 것 보다
이미 신뢰받고 있는 요소를 찾아
자신의 쇼핑몰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