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해야하나 카페를 해야하나 고민이될때?
둘중의 하나로만 마케팅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게도 하십니다.
그렇지만
블로그와 카페는 상호보완적이고 연결도 되지만
다른 색깔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유의하여야 할점은
블로그이던 카페이던 각각의 특성을 완벽히 분석하고 이를 마케팅에 제대로
적용을 시켜봐야 하는것입니다.
커뮤니티마케팅을 시도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 제대로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요
블로그에 쇼핑몰 주소를 써 놓거나 상품설명을 블로그에 포스팅해 놓거나
업체 소개만 집중하는 등에
블로그를 마치 상품 전단지처럼 활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마케팅은 절대로 효과가 없습니다.
이런경우는 블로그에 대한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어떤 정보를 기대하는가에 대한 것을
무시하고 블로그마케팅을 시도하는 가장 큰 예시입니다.
방문자들이 원하는것은
제품 카달로그에 나와있을 상품정보가 실려있는 쇼핑몰같은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문자가 블로그에서 찾아 헤메는 것은 바로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쓰여진
제품 리뷰나 사용기등의 정보들입니다.
그 물건을 사용해본 사람의 진솔하게 느꼈던
제품의 사용경험, 장점, 단점을 듣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방문자들의 이런 욕구가 적극적으로 잘 반영이된
컨텐츠를 작성해야 포스팅 하는 블로그가 마케팅의 도구로서
그 기능을 제대로 할수있고
방문자의 구매욕구를 자극시켜서
바로 매출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1. 블로그는 검색노출에 있어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컨텐츠를 노출시키기가 좋습니다.
2. 접근성이 유리합니다.
카페처럼 회원가입제가 아니라 비공개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가
본인이 정하는 대로 모두다 노출이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이웃, 서로이웃에 따른 공개 /비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지만 그래도 카페에 비교하면 접근성은 월등합니다.
3. 블로거가 글을 올리지 않으면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블로그는 1인매체이기 때문에 주인인 블로거가 글을올리고 다른 사람들은
오직 독자의 입장으로만 볼수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불로거 자신이 직접글을 올리지 않으면
더이상 발전이 되지않는 특징이 있기에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자동차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았다 뗐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운전자가 계속 페달을 밟지 않으면
옆에 동승한 사람은 차를 절대 움직일수가 없겟죠
운전자를 윽박지를수도 있겟지만..
4. 방문자에 대한 강제성이 절대 없기에 자체적으로 수익이 나오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블로그와 카페는 회원제가 아닙니다.
물론 이웃 이라는 개념이 있긴하지만
이것은 즐겨찾기 혹은 구독과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에 회원과는 많이 다릅니다.
물론 인기가 있는 블로거들은 각종 이벤트 및 리뷰작성, 광고 등으로 많은 수익을
올릴수있지만 중대형 카페의 수익에 비할 바는 못됩니다.
블로그는 검색을 통해서 컨텐츠를 노출시키는데 큰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