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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에서 벼슬까지 조선시대 인생역전이야기입니다.  등록일 : 2014-11-21
글쓴이 : 내인생의블랙홀  조회수 : 9457
이메일 : jjyj1025@naver.com 
연락처 : --**** 

 

 

노비에서 벼슬까지 조선시대 인생역전이야기입니다.

 

높은관직에 있던 남자는 수레를 타고  길을 가던중  거리에서

 

거지를 만나자마자 갑자기 머리를 조아리며 큰 절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이 두남자의 사연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때는 1533년  조선시대...

 

중종의  신임을 한 몸에 받던 형조판서 반석평은

 

거지로 지내고  노비였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과거 반석평은  추노꾼(도망한 노비를 추쇄하던일) 에 쫓겨  개, 돼지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노비인 반석평을 구하고 도운것은 이참판어른..

 

반석평은  이참판어른 집에 머물며 공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노비로 일하며 몰래 도련님의 공부를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공부에 소질과  교육의중요성을 깨달은 반석평은  이참판에 집을 나가 공부를 더해서 과거시험을

 

볼수있게 해달라고 간청을 했고

 

이에 반석평의 재주와 성품을 남달리 여긴 이참판 은  그의 청을 들어주어서

 

반석평의 노비문서를 불태워 없애고  아들이 없는 친척 양반집에 양자까지 갈수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반석평은 병과에 급제 했습니다. 

 

형조판서 반석평( 지금의 법무부 장관) 까지 지낸 그는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반석평이 형조판서일 때 수레를 타고 길을가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누추한 거지가 길에 있는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려는 순간

 

반석평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거지는 다름아닌....

 

 

 

 예전에 노비의신분을 없애주었던

 

이참판어른의 아들.. 반석평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그 도련님  이오성 이엿습니다.

 

수레에서  내리자마자 그의 앞으로 달려간  반석평은  지금은 거지가 된 이오성에게 큰절을 올렸습니다.

 

 

반석평은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왕  중종을 찾아가  자신의 원래 종이였던 신분을 솔직히 밝히고

 

자신의 벼슬을 깎아 이오성에게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이에 반대로 조정에서는 오히려  반석평의 인성과 성품을  기특하게 여겨 신부을 감춘 그 사실을 용서하고 ,

 

이오성에게 사옹원 별제 벼슬을  내리고 반석평의 관직도 그대로 유지를 시켰습니다.

 

 

 

물론  반석평의 출세가 법적으로도 문제될 것은 없었습니다.  이 참판 어른이 스스로 노비문서를

 

불태워버렸고  반석평이 노력해 정식으로 문과에 급제했기 때문입니다.

 

 

 

노비인 신분을 거두어주고 교육을 가르키고 노비의 신분을없애준  은인 ... 이참판어른

 

노비로 살아가게될 운명을 교육의 힘으로 삶을 바꾼 성공 . 성공했지만  옛은헤를 배신하지않았던...형조판서  반석평

 

두 남자의 사연은 이렇게 끝났지만.

 

 

 

세월은  47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06년...

 

 

 

은혜를 갚을줄아는  반석평의 후손은

 

세계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국제 기구, 모든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는 국제기구 유엔의   제 8대     반기문 사무총장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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